스포츠 선교(Sports Mission)를 위해 함께 동참해 주세요!!!!!


어저께부터 교육부 주관 지역학교대항 초,중,고등학교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레갑학교에서는 농구(남,여), 배구(남,여), 탁구(남,여), 아르니스(남,여), 복싱(남), 당구(남) 등 총
9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습니다.


특별히 대회 첫 날인 어저께 우리학교 선수들이 아르니스(ARNIS) 경기의 22개 종목에서 2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전 종목을 100% 석권하였습니다.


지역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시대회, 도대회, 그리고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우면서도 늘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얼마전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하여 지난 번에
한국에서 한 지인분이 보내준 헌 운동화 박스를 내어 주었더니 한 켤레씩 골라신고는 너무 기뻐 함성을
지르며 껑충껑충 뛰면서 미소를 짓던 어린 우리선수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어린선수들이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며 얼마나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고 학업또한
열심히 하는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너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누군가의 물직적인 도움이 없이는 감당할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참고로 아르니스(ARNIS)는 필리핀정부에서 매우 중요시하는 전통무술(필리핀
국기)입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및 레갑학교에 재학중인 200여명의 우리 운동선수들, 미래의 영적체육선교사들을
위한 후원자가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그들에게는 큰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체육선교(Sports Mission)를 통해 미래의 영적인 전문인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하나님의 나라
확장하는 사역에 귀한 일꾼들로 사용될 수 있도록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및 레갑학교 Sports Mission팀 일동 드림.


후원계좌: 우체국 510032-02-003644(권영한)/기업은행 10705825602015(이영옥)


잠언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주시리라.


사도행전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