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 영한 선교사의 선교지현장 소식입니다.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교정에는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광경을 보노라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특별히 매주 월요일 아침에는 잔디밭 앞에 있는 국기게양대에 모인 레갑학교 1,00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국기게양식과 기도로 한 주간을 시작하게 되고, 같은시간 채플에서는 필리핀국제대학교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기도모임에 참석하며 한 주간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학교공동체이기에 항상 하나님을 삶의 우선순위로 모시고 생활하며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학기에도 다양한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하였습니다. 기숙사에 머무는 학생들만해도 200명이 넘습니다. 모두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안타까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입니다. 바로 이곳이 다윗의 아둘람 굴과 같은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깨어진 가정출신들, 고아와 같은 아이들, 가난한 목회자 가정의 학생들,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는 외로운 학생들이 모인 곳입니다. 학생들의 부모들이 소문을 듣고는 총장실까지 찾아와 자신들의 자녀들을 받아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학교경영에 책임이 있는 저는 마음의 무거운 갈등을 앉고 기도실로 향합니다. 한 두명도 아니고 아무런 학업을 위한 재정적인 책임도 감당할 수 없는 학부모들의 간곡한 간청에 더 이상 버틸수 없어 여러 번 다짐했던 마음이 일순간 무너지고 맙니다. 그들에게는 교육만이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학교사역 목적이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적지도자를 교육하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는 신앙교육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비젼을 갖게되고, 삶이 변화되며, 하나님께 사용될 수 있는 미래의 영적지도자로 준비되어 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받은 학생들 200여명이 비좁은 학교기숙사에서 기숙하며 학업과 함께 신앙훈련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덧 학생수가 1,400명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감당하기 버거운 규모의 교육공동체가 된것입니다. 저희들은 매일 무거운 짐들을 가지고 기도실로 향합니다. 하나님의 방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니까요.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사역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행진 장학후원 모금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길원하는 작은 손길들이 모아져서 하나님의 사역은 현장에서 왕성하게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다음은 필리핀국제대학교 및 레갑학교 소식입니다.


지난 8월1일 목요일 오후 필리핀국제대학교 교수회의가 채플실에서 있었습니다. 2024-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을 준비하면서 교수회의를 하였습니다. 이번학기에는 총37명의 교수진이 강의를 맡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석한 모든 교수들은 하나님의 대학, 필리핀국제대학교의 교육방침에 따라 교육을 진행할 것을 다짐 하였습니다.

지난 8월5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등대신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와  베트남의 Lighthouse Bible School은 몇 년전 협력관계를 맺고 매년 필리핀국제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베트남 현지를 방문하여 특별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베트남 선교를 위해 함께 협력하여 필리핀국제대학교에 유학왔던 학생들까지 포함하면 총50여명의 베트남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베트남 현지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Lighthouse Bible School에서 학업하고 있는 학생수는 20명이 됩니다. 그들은 내년도 졸업식때에 졸업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교육을 통해 베트남 선교에 함께 협력하고 도울 수 있게 됨을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지난 8월5일(월)부터 11일(주일)까지 일심교회(전범진목사)단기선교팀 18명이 필리핀국제대학교를방문하여 선교활동을 펼쳤습니다. 일심교회 단기선교팀은 5일(월) 새벽에 도착하여 필리핀국제대학교내 게스트룸에 머물면서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사역은 어린이 사역에 중점을두었습니다. 교회학교어린이부 및 학생부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무언극, 율동, 태권도 시범, 찬양 및 댄스 등으로 방문하는 교회마다 초청하여 모인 현지교회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아이따부족 성도 및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정성껏 준비한 선교물품 등을 나누어 주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나누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일심교회 선교팀은 아이따산지부족교회, 빠야다스교회, 고게오교회, 빠그라이교회, 필리핀국제대학교회 등에서 사역하였으며, 8월6일(화) 오전에는 레갑학교 학생채플에 함께 참석하여 말씀도 전해주었고 특별순서도 맡아 주었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날 11일 주일은 필리핀국제대학교회 2부 영어예배에 참석하여 설교말씀(전범진 목사) 및 특별 순서(찬양)도 맡아 진행해 주었고 필리핀국제대학교 농구, 배구선수들을 위해 특별 후원을 통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8월9일 필리핀국제대학교 신입생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새학기 개강전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는 기독교대학이기 때문에 정규적인 예배 모임 및 기도회 등 다양한 기독교활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입생들과 함께 예배도 드리고,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목표 및 방향 등에 대해서 오리엔테이션 하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잘 적응하여 미래의 글로벌 크리스쳔 지도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지난 8월12일은 교육부주관 10학년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2019년에 경험했던 것과 같이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2019년도에는 302개 학교중 종합성적 6위, 언어영역에서는 1위를 차지 하였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8월14일 필리핀국제대학교 2024-2025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가 있었습니다. 학생수가 증가하면서 채플공간이 너무 비좁아서 1부, 2부로 나누어 채플을 드렸습니다. 1부는 1학년과 4학년, 2부는 2학년과 3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레갑학교학생들을 위한 예배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9시까지는 11-12학년학생들이 체육관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는 4학년부터 10학년 학생들이 대학채플실에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유치부과정부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은 목요일 오전 8시-9시까지 대학채플실에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학생수도 많고, 연령층도 다양하기에 매주 나누어 5번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학생들이 변화되어가고 있음을 목격할 수 있어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지난 8월14일 기숙사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학교기숙사가 포화상태가 되었습니다.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기숙사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아주 먼 지역에서 온 학생들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새벽기도회모임, 여리고 행진 기도회, 그리고 소그룹 신앙훈련 프로그램 등 영적훈련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지난 8월20일 평촌새순교회(고 성제 목사)에서 학생들 급식비 후원금 500만원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생각할때면 늘 마음속에 갈등이 일고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실에 들러 기도를 하다보면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주시리라(잠19:17)”라는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겠노라고 결심해 보지만, 사무실에 와서 재정상황을 보고 받을 때면 재정적인 부담감으로 인해 마음에 큰 갈등으로 고민할 때가 종종있습니다. 바로 20일 새벽시간에도 기도실에서 기도하면서 숙식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재적으로 매우 어려운 많은 학생들의 상황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날 오전에 학교에서 사용하는 예금계좌에 한화500만원이 입금 된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평촌새순교회에서 송금한 것이었습니다. 목사님께 연락드려보니 “가난한 학생들의 식사지원비로 사용해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또 한번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다시한번 진심으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8월22일 ICDG리더들을 위한 파송예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독교대학의 설립목적을 새롭게 인식하고 학문적인 면과 신앙적인 훈련을 겸하여 교육하는 본연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손수건 같은 만남, 예수님과의 만남, 땀과 눈물을 닦아 주는 만남이 되어 주어야 함을 강조하였고, 참석한 ICDG리더들은 섬김의 본을 보이며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1년 동안 자기에게 주어진 팀원들을 영적으로 돌보며 섬김의 자세로 헌신할 것을 결의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8월23일 국가공휴일 온종일 말씀통독과 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공동체에서는 기숙사에 기숙하고 있는 학생들 및 교직원들과 함께 국가공휴일에는 늘 성경통독과 특별기도회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휴일에도 변함없이 온 종일 채플실에 모여 말씀통독 및 그룹별 특별기도회를 진행하며 영적성숙을 위한 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8월24일부터 25일 양 이틀간 두게가라오 지역과 이사벨라 지역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두 지역에 어느덧 30여개의 교회가 세워졌고, 두 개의 지방회가 조직이 되어 사역하고 있습니다. 24일 도착하여 지방회 목회자 25명과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며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리고 Amulung West Christian Church, Life in Jesus Christ Christian Church, Quezon Isabella JLGM Church, The way church of God, JLGM Binarzang Church 등을 방문하며 담임교역자 및 성도대표자들을 만나 격려하였습니다. 25일 주일은 Jesus the Light Global Ministries Church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놀라운 부흥성장을 이루고 있었고, 교회건축중 완공하지 못하고 중단한 교회, 대나무로 만든 임시 건물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들을 목격하면서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8월27일 레갑학교 화요채플 후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첫 번째 ICDG모임이 있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학생들에게 실시해 오고 있는 ICDG(소그룹제자훈련)모임을 레갑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도 시작하였습니다. 화요예배후 그룹별로 모여 말씀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학교 교직원들이 각 그룹의 리더가 되어 영적으로 지도하고 관리하는 영적돌봄을 위한 모임입니다. 이 모임을 통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하며 인도하신 것과 같이 영적으로 학생들을 훈련하며 관리하기 위한 소그룹의 모임입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져서 미래의 기독교 영적지도자들로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8월28일 필리핀국제대학교 수요채플 후 ICDG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2024-2025학년도 1학기 첫 ICDG(소그룹제자모임)모임을 수요채플 후에 그룹별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ICDG리더자들은 파송예배때에 다짐했듯이 헌신적으로 그룹멤버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돌봄의 사역을 감당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모두들 예수님을 경험하며 성숙된 주님의 일꾼들이 다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8월30일 레갑학교 학생들의 필리핀 모국어의 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교육부의 지침으로 학교마다 필리핀모국어의 달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레갑학교에서도 8시부터 11학년, 12학년 학생들이 체육관에 모여 행사하였고, 9시부터는 1학년부터 6학년학생들이 대학채플에 모여 행사를 하였고, 오후 1시부터는 7학년부터 10학년학생들이 대학채플에 모여 특별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1부는 예배를 드리고, 2부는 학생들이 준비한 발표행사가 있었습니다. 모국어의 중요성에 관한 다양한 학생들의 그룹별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다음은 현지교회사역소식입니다.


지난 8월4일 주일은 Church of the Most High God in Magalang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CMHG교회는 오래전 서울제일교회(최봉수 목사) 김인호집사 가정에서 후원하여 교회건축이 이루어졌습니다.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Edgar Guinto목사의 영적지도력과 헌신으로 교회건축이 완공된 후 놀라운 교회성장을 이루며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었으며 인근지역에 5개의 지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복음화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범적인 교회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8월11일 주일은 Philippine International College Church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심교회(전범진목사)단기선교팀 18명과 함께 2부 영어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에 유학온 외국학생들과 필리핀국제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석하는 영어예배에서 전범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일심교회 단기선교팀원들이 특별찬양을 하였습니다. 은혜로운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8월18일 주일은 Jesus is Our Salvation Church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따나이 리잘 지역에 있는 교회이며 담임을 맡고 있는 사역자는 카테메오 목사이며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 박사학위(D.Min.)를 받은 졸업생입니다. 그동안 임대건물에서 예배를 드려왔었습니다. 현재 부지를 구입하여 건축을 시작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어줄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지난 8월25일 주일은 이사벨라 지역에 있는 Jesus the Light Global Ministries Church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29년 된 독립교회이며 5개의 지교회를 가진 모교회입니다. 담임교역자 에놀 라모스 목사는 인근에 사립기독교학교(초.중.고등학교 과정)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레갑학교와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음은 교회건축이 절실히 필요한 교회들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기도해오던 어려운 교회들 돕기운동으로 교회건물이 낙후되었거나 수리 및 개축이 필요한 교회들을 돕기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한화600만원, 미화약5천불이면 한 교회의 수리 및 개축을 도울 수가 있습니다. 현재 그동안 이룬 현지교회총회소속 교회의 수가 총 450여개교회가 있습니다. 그중 아직도 수리와 개축이 필요하여 기도하며 후원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 또는 교회는 연락주시면 연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은 현지교회 건축소식입니다.


1. More than Conquerors Cathedral of Grace Church교육관이 Dayton Korean Baptist Church(John Shon목사)의 후원으로 건축중에 있습니다.

2. Free Christian Church가 Dayton Korean Baptist Church(John Shon목사)의 후원으로 건축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3. Bayugo New City Church가 신현교회(전 병권 목사)의 후원으로  

4. Jesus Life Center Global Mission Church가 Dayton Korean Baptist Church(John Shon목사)의 후원으로 건축이 완공되었습니다. 

5. 고게오교회 사택공사가 Dayton Korean Baptist Church(John Shon목사)의 후원으로 건축이 완공 되었습니다.

6. Baliuag Victory in Jesus Church가 용인말씀교회(박정순목사)의 후원으로 교회가 건축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군산중동교회(서종표목사)의 후원을 통해서 교회신축 및 개축이 진행중에 있는 교회들입니다.

1. 민도로 지역의 Shepherd Community Church가 군산중동교회(서 종표목사)의 후원으로 건축을 완공하였습니다.

2. 사말(Samar)지역의 Metro Harvest Church가 군산중동교회(서종표목사)의 후원으로 교회개축을 완공하였습니다.   

3. Calafug Victory in Jesus Ministry교회가 군산중동교회(서종표목사)의 후원으로 건축중에 있습니다.

4. Jesus the Light global Ministries 교회가 군산중동교회(서종표목사)의 후원으로 건축중에 있습니다.

5. Door of Faith Church가 군산중동교회(서종표목사)의 후원으로 건축중에 있습니다.

6. Jaro IloIlo God’s Christian Church가 군산중동교회(서종표목사)의 후원으로 건축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기도제목입니다.


1.2024-2025학년도 1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히 지난 달 레갑학교 새학기 준비를 위해 <긴급기도제목>을 부탁드렸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에 힘을 얻어 학교에서는 매일 릴레이 기도가 진행되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레갑학교가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으며 기도제목들이 다 응답되어 교육부 지침 사항들이 모두 해결 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다시한번 물질후원과 기도로 동역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총1,4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등록을 하여 학업하고 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와 레갑학교가 기독교학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명성있는 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시고 함께 동역자가 되어 주세요. 저회들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2.여리고행진 장학후원자가 되어주세요. 교육만이 유일한 희망인 가난한 학생들이 후원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끼 먹은 셈 치고” 가난한 학생 후원하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특별히 새학기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기숙사에 머물며 도움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월 1만원을 후원하면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10끼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가난한 학생들을 위한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육만이 유일한 희망인 우리 가난한 이웃의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후원계좌:기업은행107-058256-02-015(예금주:이영옥), 우체국510032-02-003644(예금주:권 영한)


3.필리핀국제대학교 와 레갑학교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기독교학교의 소명을 변함없이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학교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대학,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우리는 그의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고, 디자인하셨고, 설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최고의 삶은 우리를 설계하셨고 디자인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분의 계획과 뜻을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통해서 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한 시간이 한 달, 두 달, 일 년, 이 년 쌓여가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기도하는 것과 말씀묵상하는 본질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묵상은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말씀묵상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형성되면서 하나님의 음성도 들을 수가 있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과 뜻을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8월 한달도 지나가고 새로운 달 9월을 맞이하게 됩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9월 한 달은 하나님과의 교제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삶으로 최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